안녕하세요~~~ 주말이 어쩜 이리 시간이 빨리 지나 가는지 연말 이라서 그런가 더더더 빨리 지나가는 시간을 잡을 수도 없고 이틀만 지나가면 한 살 더 먹게 되는 2020년이 다가 옵니다
이번 겨울은 아직까지 큰 추위가 찾아 오지 않아서 겨울 행사로 유명한 빙어축제와 송어축제가 평년에
비해서 조금 늦게 개장을 했다고 합니다
얼음이 아주 많이 튼튼하게 얼어야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도 아무 이상 없을 정도의 얼음 두께가 되어야하는까 위험 감소를 위해서 라도 추운 겨울 날씨면 좋겠는데 동장군은 아직 인가봐요
비가 온 뒤 날씨가 춰워 진다고 했느나 추워져야 아 춥구나 하는 소리가 나오면 진짜 춥지만 2019년에는 겨울은 아직 춥지가 않아서 좋은 점도 있고 안 좋은 점도 있네요
티비를 보다 보니 전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가 남편 강남과 함께 병원에서 정밀 검사 받는 장면을 보았는데 세상에나 어쩜 저런 상태에서 그 힘든 훈련들을 이겨내고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는지 정말 보면서도 가슴이 찡 하였는데 부모님들께서 저 장면을 티비로 보신다면 정말 속 많이 상할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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