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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_ a travel story

남한산성 농산물직거래장터남

by 최고맘 201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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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농산물직래장터 후기

안녕하세요~~~깡여사입니다
주말에 남한산성 나들이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있었습니다

파김치가 먹고 싶다는 말을 듣고 지나가는 길이기에
농산물직거래장터를 잠시 방문했습니다






남한산성 농산물직거래장터는 광주방향으로

내려오다 보면 있습니다

차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여기서 판매하는 농산물은 직접 주민들이 무농약

유기농으로 정성스럽게 가꾸어서 판매하는 곳이라

자부심이 괜장히 강하게 느껴졌답니다


남한산성에서 광주쪽으로 드라이브 겸해서

그쪽으로 내려갔는데 잘 왔습니다












남한산성 농산물직거래장터에는

연세가 많으신 할아버지부터 중년까지 판매하시는

연령대가 다양했습니다

'

파김치 한번 담아볼까 하고 들로 보았더니

파는 시기에 지나갔다고 여기는 제철에

아는 싱싱한 농산물만 가져다가 판매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아쉬움이 조금 남긴 했지만 파김치 보다

눈앞에 보이는 싱싱한 상추 한무더기가 눈에


쏙 꽃보다 더 이쁘게 담아 놓으셨서

이분들 솜씨 장난아닐라는걱 느꼈습니다





농수산물


남한산성 직거래장터 입구2





남한산성 농산물직거래장터에서는

서로 서로 경쟁심 없이 이집도 저집도 다맛있고
현지에서 기루고 가꾼 농산물이게에
맛은 보장한다고 다들 솜씨들이 좋타고 하셨습니다

파김치 꺼리는 장마하지 못했지만
대신 총각김치 맛나게 담아 놓으신 것과

상추 한다라이에 2천원 싸도 너무 싼 현지가격
남한산성 농산물직거래장터에 오길 참말로
잘한것 같습니다



남한산성 귀촌


남한산성 농산물




남한산성은 서울하고 가까운데 이곳으로 귀촌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귀촌농원이라고 표말이 말해주듯이 조용하고

물좋고 인심좋은 이곳이 참 좋다는 

귀촌농원 사장님


시장하면 시골하면 인심인거 다들 아실겁니다

상추와 김치 샀을 뿐인데 오이하나 맛보라고 주시고

쌈 이것저것 한줌 쥐어서 또 담아주시고


아직까지 인심좋은 농산물직거래장입니다








판매하시는 것들이 다 똑 같습니다
왜냐구요 제철 밭에서 나온 것들만 판매하기 때문에

오디도 크기가 어찌나 큰지 한바구니 사오고 싶었으나
집에 먹을 사람이 없어서 안 샀답니다

주말이면 어디든 떠나서 힐링하고 오면
한주를 힘 차게 생활할 수있죠

매일매일 작은 것에 행복해 하는 깡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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