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대학부 김희재 이홍기 극찬한 팀은 어디??
5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3회에서는 열띤 경쟁을 펼친 마스터 예심이 종료되고, 예선을 통해 가려진 트롯 원석들만이 드디어 본선에 돌입해 1차전 장르별 팀 미션을 치르게 된다.
'미스터트롯2'에서 본선 라운드에 돌입한다. [사진=TV CHOSUN]
단 하나의 트롯 전사를 향한 첫 관문에서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대중들의 가슴을 뜨겁게 불태우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참가자들이 보여줄 본격 트롯 전쟁에 귀추가 주목된다.
본선 1차전 팀 미션 첫 주자로는 록 트로트를 선택한 '현역부 A1'이 화려한 포문을 연다. 밴드 출신 멤버가 속해 있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현역부 A1'팀은 강렬한 록 사운드에 폭발적인 가창력, 그리고 라이브 밴드 연주로 승부수를 던졌다. 또, 간주 파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하기도 한 '현역부 A1'의 팀 미션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김희재 이홍기 극찬한 팀 궁금하네요
전원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하며 '미스터트롯2'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대학부는 역대급 무대로 또 한 번 마스터 군단을 경악하게 했다. 섹시, 풋풋함, 애절함까지 다 챙겨간 대학부의 100점짜리 무결점 무대에 김희재는 "이보다 더 좋은 무대가 있을 수 있을까?"라며 극찬을 쏟아냈고, 날카로운 심사로 유명한 이홍기도 "극락을 봤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여심을 녹인 대학부의 '천상계' 무대, 그리고 그 성적표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진짜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숨은 고수들과 트롯 판을 뒤집을 초대형 무대들이 즐비하다. 앞으로 등장할 '트롯 전사'들의 불꽃 튀는 경쟁에 꼭 함께 참여하여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올해 나이 29세인 박지현은 최근 자신의 미스터트롯2 박서진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박지현입니다. 응원 정말 많이 해주시는데 일일이 답장은 못 해드리지만 다 확인하고 큰 힘 받고 있다고 감사한 마음이라도 꼭 전해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짧게나마 감사 말씀 올립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박지현의 팀 미션 모습은 3회 예고에서도 등장한다. 박지현, 윤준협, 장송호 등이 속한 팀은 셔츠에 타이, 장미꽃을 입에 물고 등장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마스터 장윤정이 속한 소속사 초록뱀이엔엠 소속인 박지현은 최근 불거진 참가자 밀어주기 의혹에 "사실무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ww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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