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 박서진 미스터트롯 2 출연 가수 그만둘까도 생각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상 전무후무한 초대형 프로젝트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시즌1과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후속작인 ‘미스터트롯 2’가 시작되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현재 대한민국 전체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실천중이다. 이로 인해 집 밖 외출도 자제하며 실내에만 머무르는 일명 집콕족들이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 트롯맨들은 다르다. 비록 팬들과의 만남은 잠시 뒤로 미뤄야 했지만 TV조선 채널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방송 녹화 일정 및 각종 행사 스케줄은 그대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각자 개인 SNS 활동 등 온라인상으로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어 하루빨리 사태가 진정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펼쳐질 전 국민 트로트 열풍 속에서도 최고의 실력파 가수 들만 살아남는다는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프로그램인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미스터트롯 2 내일이면 2번째 방송 올하트를 받으면 다음단계로 올라갈 수 있는데 과연 몇 명이나 올라갈지 궁금합니다
요즘 나의 최애 가수!! 바로 트로트계의 아이돌 ‘장구의 신’ 박서진이다. 나는 원래 TV를 거의 보지 않는데 유일하게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하나 있다. 바로 KBS2 불후의 명곡인데 여기서 우연히 박서진이라는 가수를 알게 되었다. 그때 이후로 유튜브 영상도 찾아보고 음악 방송도 챙겨보고 있는데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 또한 훈훈해서 더욱 눈길이 간다
내가 이토록 푹 빠진 이유는 장구 퍼포먼스 덕분이다. 무대 위에서 신명 나게 장구를 치는 모습이 어찌나 멋있던지 나도 모르게 입덕(?) 해버렸다. 뿐만 아니라 가창력 역시 수준급이어서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개인적으로 애절한 발라드보다는 신나는 댄스곡을 더 선호하는데 취향 저격 제대로 당했다. 지금 당장 음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전곡 재생 버튼을 누르고 싶을 정도다. 아무튼 이번 기회에 팬심을 가득 담아 응원해야겠다.
장구의 신 박서진 미스터트롯2 올하트 받았다
출생 - 1995년 8월 21일 신체 - 171cm 소속사 - 타조엔터테인먼트 미스터트롯 2에서 제2의 임영웅과 정동원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22일 첫 회를 선보인 TV 조선 예능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2 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전국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20.2%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고 기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 준우승자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가 괸 가운데 첫 방송부터 화제의 중심이 된 박서진과 박성온에 이목을 쏠리고 있어요
박서진은 현역부A에 출연해 나훈아의 붉은 입술로 올하트를 얻었고 장구의 신이라 불리며 트로트계에서 이미 유명한 인재였지만 장구히 신이 아닌 가수 박서진으로 거듭나고자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트레이드 마크인 장구를 내려놓고 무대에 오른 박서진은 노래가 시작된 후에도 손을 떠는 등 극도의 긴장 상태를 보였으나 긴장에도 불구하고 단단한 내공을 바탕으로 실수 없이 무대를 마친고 노래를 마친 뒤에는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으나 마스터들로부터 목서리가 정말 잘 들리는 와중에 중저음, 고음까지 목소리가 좋다며 극찬을 했답니다
오는 밤 2회가 방송되는데 꼭 본방송을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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