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맛집 정갈하고 맛있네+++

양수리 맛집 정갈하고 맛있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습하기도 하고

덥기도 하고 밖에 나가기가 겁이 날 정도네요

소실적에는 더위를 타지 않았는데 

나이들면 체질도 약간씩 변해가는 거 같아요

어제 중복이었는데 맛있는 거 몸에 좋은거

많이들 드셨는지요

저는 친구들과 양수리맛집으로 소문난

이곳을 다녀 왔는데 마음에 들었답니다

양수리 양평쪽으로 자주 나가는 편인데

이집은 처음이네요

음식 하나하나가 정갈하고 음식 하나 하나에

성의가 듬뿍 들어간 것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양수리 맛집 예술가가 그려놓은 것처럼~

한정식 식당이라고 생각면 될것 같아요

월요일이라 손님이 별로 없을거라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막상 가보니 많아요

줌마들 삼삼오오 연인들도 많고

양수리가 볼거리 먹거리가 많기에

사람들이 몰리는 거 같구요

양수리 맛집 소문 자잘하던데 막상

음식이 하나 둘 나오는거 보니

아~~~ 이곳이 왜 유명한지 알수 있었답니다

양수리 맛집 또 가고 싶은곳

샐러드부터 잡채 전 등등 엄청스리 깔끔하고

화가가 그림 그려놓은 거 같은 

아름다움이 있어요

아까워서 어찌 먹나 하다가도 하나 둘 먹어보다

보면 그 맛에 반해서 계속 먹게 되드라구요

오징어 숙회 저렇게 이쁘게 만들어 놓으거

예술이죠

양수리 맛집 주방장님 스킬 짱짱~~~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음식은 낙지 호롱이 이고

장내삼도 인상 깊게 남는 것중에 하나 입니다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가득

혼자 먹다보니 가족 생각이 나는거 있죠

맛있는거 먹다 가족 생각나는것 흔치 않은데

다음에는 가족과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양수리맛집 위 사진 보이시죠

인삼인지 장내삼인지는 알수 없으나

소스 가지고 예술가처럼 그려 놓은 작품이네요

먹기 아까울 정도 사진 몇장 찍어 놓고

먹는게 남는거니 안 먹은순 없죠

생선탕수 또한 곁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거

단짜단짜 어찌나 맛나던디

아이들도 참 좋아할 만한 맛이더군요

마지막으로 나온 음식은 된짱국에 밥

마무리로는 밥이죠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끝은 밥

한그릇 뚝딱 이집 좋으다

한상 가득 대접 받고 간다는 느낌

약간 비싸면이 없잖아 있지만

나오는 음식을 보자면 돈 값이치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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