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개학 2차

오늘부터 전국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교 1~2학년이 16일 온라인 개학을 합니다

지난 9일 고3과 중3에 이어 2차 개학 초등학교 저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년이 이날부터 인라인으로

등교를 해 원격수업에 들어간다

온라인 개학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을지 우려가 크다고 합니다

고3과 중3 86만명이 온라인 개학을 한 이후에도 매일 원격 시스템에서 접속장애가 발생하는 상황이

있었기에 걱정이 됩니다

초등학생들은 온라인 개학으로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부분들도 있지만 인터넷이 잘 발달되어

있는 우리나라 이기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접하고 있는 상태이기에 조금은 걱정이 될 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활용하는 원격수업 학습관리스스템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중,고교는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운영하는 ebs 온라인 클래스, 초등학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e학습터를 주로 활용한다고 한다

하루 빨리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사그라지고 학생들이 학교에 가서 수업을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일단 시일이 이러하니 집에서 온라인 개학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익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는 스스로 학습하는 능렬이 채워지면 구지 학원을 가지 않아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스스로에게도 뿌뜻한 일과들이 될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모두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되면 불편함은 불명히 있을 겁니다

많은 학생들이 한꺼번에 접속을 하게 되면 서버가 불안전하게 될 것이고 이러다 보면 버퍼링이 계속 되면서 수업을 제대로 못 할 수도 있겠습니다

kefrls에서 운영하는 e 학습터도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별 문제가 없었던 e학습터도 지난 14일

오전 8시 55분부터 오후 12시 55분까지 4시간 동안 접속 장애가 발생되었습니다

e 학습터는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학교 학습자료도 답재돼 있는 일부지역 중학교에서 로그인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개학 이후 거의 매일 학습관리시스템에서 접속 장애가 반복되면서 2차 온라인 개학 첫날부터 접속 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원격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이 기존보다 3.6배 늘어나기 때문이죠

ebs와 kerls는 서버 용량의 문제는 아니라며 접속 단계에서 과부하를 줄이는 등의 조치들을 잇따라

마련하고 있다

온라인 개학 2차가 시작되면 더더욱 접속하기에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하나 하나 시스템들을 정비하면서 학생들이 강의 듣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난생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하는 학생들 선생님들도 부모님도 학생들도 모두 처음인지라 어색하고

하겠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면 금방 적응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컴퓨터로 수업을 받기 때문에 바른 자세도 들어야겠지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공부 자세 바르게 앉아서 공부를 하면 좋겠네요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터득하면 좋겠습니다

행복한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