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허브동산에서 족욕까지 끝내줍니다

안녕하세요~~~~ 깡여사입니다

제주여행 첫째 날 마지막 코스 허브동산에서 족욕을 하였습니다

오감만족 허브동산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따뜻한 허브차 한잔의 향기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주며 아로마세러피 체험 찜질방 아로마 족욕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활력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라고 써져 있었습니다

하루 종일 걸어 다니며 여행을 했기네 족욕을 꼭 해야 할 것 같아

모두들 흔쾌히 받아 들었습니다

제주 허브동산에서 체험할 수 있는 아로마 족욕 페퍼민트 장미 소금 허브 후추 등

무엇이라 앞에서 설명해 주셨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봉지 안에 든 게 장미 소금 직접 자기가 자기 발을 마사지해주는 곳

살짝 실망 제대로 발마사지를 하는 줄 알았는데

하지만 뜨거운 탕 안에 발을 담기니 피로가 벌써 풀리듯한 기분

탕안 물색상이 보랏빛을 띠고 있었는데 향이 참으로 좋고

뜨거운 물 찬물을 바로 옆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자기 취향에 맞게 온도 조절 가능하니 좋았습니다

발을 넣으면 정중앙에 물 빠지는 곳이 있어서 발로 잘못 누르면

물이 빠져나갈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아이들은 뜨거운지 찬물을 한참 동안 틀어 놓았고

어린들은 그냥 그대로 발 입수

장미 소금을 손에 절반 정도 꺼내고 살짝 물 몇 방울 떨어뜨려서 비비고

난 다음 내발에 문지르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열심히 이곳저곳 마사지하듯 비비고 탕에 넣으니

정말 개운하고 좋았답니다

양쪽 발을 똑같은 방법으로 하고 난 뒤 이번에 양쪽 손에도

부드럽고 상큼하고 촉촉하고 너무 좋은 느낌

제주 허브동산 족욕 처음에 약간 별로 였는데

하고 나니까 피로가 확 풀리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제주 허브동산 족욕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끝나서 좋아들 하고 있는데

다음 코스는 허브차 한잔 마시로 2층으로 올라가라고 했습니다

2층은 허브동산에서 자란 허브들을 판매도 하는 곳

우리들은 미스트 1개씩 회비에서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1개에 만원 정도 7개 사서 2개는 선물용으로 구매

제주여행 첫날 행복하게 잘 보낸 거 같습니다

이제 저녁 먹으러 가야죠

맛있게 먹는 저녁식사는 다음 글에 포스팅할게요

행복한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