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천해수욕장 & 보령머드축제 즐겨라

충남 대천해수욕장&보령머드축제 즐려라

장마가 이제 끝이라고 하니 그동안 밀렸던

빨래들을 해야겠는데 아침부터 습도가 

너무 높으니 아무 것도 하기 싦음~ㅎ

충남하면 대천해수욕장이 생각나고 그럼 또

보령머드축제가 떠올려 지네요

돌아오는 주말에 대천해수욕장 들려서 

보령머드축제까지 들려서 신나게 놀고 올려고

검색해 보았더니 어머나 이를 어째

보령머드축제는 어제로 끝이더군요

작년에 가서 너무 신나게 놀다 온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떠 올라

여름이면 꼭 갈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

충남 대천해수욕장 보령머드축제는 장점

보령머드축제는 마침 어른 시절로 되돌아가는 그런 느낌이랄까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같이 갔던 일행들과 웃고 게임하고

나면 정말 유년시절로 돌아간 느낌

한번더 신나게 힐링하고 싶어서 예약 할려고 했지만

이미 끝나버린 축제 하지만 대천 해수욕장에 가시면

또다른 볼거리들이 많으니 가봐야지요

충남 대천해수욕장 & 보령머드축제 둘다 좋음

보령머드축제에는 일반존과 키즈존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게임을 해도 놀아도 어른들의 의해

다칠수도 있는데 분리 되어 있어서 칭찬합니다

세계인들이 보령머드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대한민국을 찾아 오시는 분들도 꽤 많타고 해요

그만큼 모든 면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기 때문에

충남 보령을 찾는 이유아닐까 싶네요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듯이

더운 여름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더위 그까이꺼 즐기면 되죠

더우면 땀 좀 흘리고 너무 더우면 선풍기든

에어컨이든 좀 들면 되죠

암든 보령머드축제 올해는 물건너 갔으니

내년에 꼭 갈렵니다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 왔지요

동해든 남해든 제주도든 계곡이든 호캉스든

어디든 가셔서 힐링하시고 나면 

금방 가을이 찾아 오겠죠

2019/05/17 - [여행이야기 _ a travel story] - 제주도 여행 우도 배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