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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_ a travel story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거미 노래 들으로 가고 싶다

by 최고맘 201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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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거미 노래 들으로 가고 싶다

안녕하세요~~~ 날씨 이야기를 안 할수가 없네요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다 못해 새벽에 약간 춥기까지 해서
이불을 덥고 잤답니다

여름내내 더워서 에어켄에 의지하고 살았었는데 이제는 선풍기
바람도 차갑게 느껴지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가을이 한발짝 다가오면서 전어도 많이 회집에서 판매하여
먹어 보았는데 어떤 전어는 아직 고소한 맛이 덜 한것들도
있었고 어떤 전어는 안전 고소하니 맛있기도 했답니다

아직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은 9월부터 라고 해도 될듯하며
9월부터는 축제 시즌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알아본 축제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입니다
2019년 8월 24일 토요일 부터 9월 15일 일요일까지가 
남당항 대하축제 기간입니다

축제때 초대가수 분들이 나오는데 어머나 제가 정말 이분
팬이거든요 바로 가수 거미씨입니다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에 초대가수로 거미씨가 나옵답니다
아~~ 꼭 가서 봐야지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가수 거미(박지연)

대한민국 여성 보컬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가수 거미씨
본명 박지연씨 기본적으로 음색도 좋고 보컬로써 최고의 실력을 
가진 거미씨라고 자부 합니다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에 이런 대단한 분이 초대손님으로
나오신다고 하니 벌써 부터 마음이 설레이는 군요

드라마 OST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식어가 항상 따라 다니시는 분
2003년에 정식으로 가수 데뷔한 분이죠

좋아하는 노래중에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1집 수록된 곡인데
여자분들이 노래방에서 정말 많이 불렀던 노래죠

하지만 2달만에 성대결절 진단을 받아 활동을 1년간에
재활치료후 2집을 들고 나왔는데요

기억상실 이라는 곡이 아주 인기가 어마어마 했었죠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축제로구나

9월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특산품 축제가 엄청 열리는데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또한 홍성의 자랑이죠


대하는 구이해서 먹으면 정말 달짜지근 하면서도 특유의 감칠맛이

나는 새우이기도 하죠


싱싱한 살어있는 새우는 회로로 많이 먹는데 진짜 부드럽고 

달짝지근한니 정말 정말 맛있답니다











어디 한군데 부족함이 없는 가수 거미님

나는 가수다 에서 부르신 노래들 연속듣기 를 

매번 듣다보면 어쩜 이리 고운 목소리와 호소력이 나오는지

정말 짱이십니다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가 8월 24일부터 9월 15일까지 이닌까

남당항이 가까운 곳이 고향이신분은 추석때 잠시 들러서

축제 보고 오셔도 좋을듯 합니다


저또한 시골 가는 길이나 올라 오는 길에 축제 열리는 곳이

있으면 잠시 들러서 보고 와야지요


여행 삼아 추석 시골 집에 다녀 오듯이 주변에 좋은 곳

있음 잠시 머물렸다 와도 좋으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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