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보리울캠핑장 얼마일까

홍천  보리울캠핑장에서 보내는 이틀

안녕하세요  토요일 오전에 출발해서 홍천 보리울캠핑장에 도착하니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양평 정도 오니 차가 밀리기 시작 하면서 2시간 거리를 3시간 넘게 걸려서 왔습니다

차박의 성지라 불릴 정도로 많은 캠핑 마니아들이 찾는 모곡유원지를 지나 조금 안쪽느로 들어오면 보리울캠핑장이 있습니다

보리울캠핑장은 작년까지 물건을 만원 하치 구입을 하면 들어 갈 수 있었는데 올해부터 만오천  정도의 물건을 구입을 해야 입장 가능 하다고 해서 부탄가스와 소주를 구입했습니다

홍천 모곡유원지는 무료이나 화장실과 식수대가 멀어서 저희는 만오천원 물건을 사고 보리울캠빙장으로 들어갔스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흐르는 강을 바라보며
오길 잘 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떠나기 전에는 귀찮고 번거로워서 가기 싫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도착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술도 한잔 마시며 보내는 이순강이 참 좋습니다

인생 후반 평생 함께 할 반쪽과 있으니 마음도 편안하고 좋습니다

자식들 다 키워 놓고 나니 이제부터는 우리 둘이서 하고 싶은 것 하면서 가끔 여행도  다니며 보낼 계획입니다

강원도 홍천 보리울캠핑장에서 기록을 남기고 있는 이 순간도 좋습니다

인생 2막 슬기로운 노후 생활을 위해서 일하지 않아도 밤새 일하지 않아도 수익 창출 되는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홍천 보리울캥핑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