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맛집 남도수산횟집 찰지다 +++

구리시 맛집 남도수산횟집 찰지다+++

안녕하세요~~~ 깡여사입니다

금요일을 신주말이라고 말나온지가 꽤 된거

같습니다

계획대로 라면 캠핑을 떠나여야 하는데

기숙사 생활하는 큰아들이 엄마 금요일에

집에 온다고 연락이 와서

아들하고 맛나거 먹고 여름 옷도 사주고

이것 저것 할것이 많아서 캠핑은 다음

기회에 가기로 미루었습니다

인창동에 있는 남도수산횟집은

최근에 발견한 맛집 중 한곳이랍니다

구리시 맛집 남도수산횟집은요

사이드메뉴로는 딱 몇개 나오지는 않치만

그 대신에 회가 푸짐하게 나오니 만족 합니다

회를 좋아하기 때문에 사이드메뉴 많이 나오는

것보다 회 많이 나오는 것이 휠씬 좋으닌까요

남도수산횟집은 3번째 방문

아들하고는 처음 온거라 얼른 먹이고 

싶은 마음에 바로 갔습니다

구리시 맛집 남도수산 횟집 인창동에 위치

하고 있어서 집에서도 가깝고 

아들 요즘 취업 준비중이라 이력서내고

면접보고 대학교를 취업 잘 되는 곳에

가서 졸업도 하기 전에 선취업을 하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기숙사 생활하면 불편한 것들이 많을건데

자기가 어른아이 아니니 엄마 걱정하지

말라는 큰아들 때문에 살맛 납니다

구리시 맛집 남도수산 낚지탕탕이도 주문

아들이 낚지도 좋아해서 먹고 힘내라고

탕탕이도 주문하고 광어회로 초밥을 

직접 만들어 먹으면 광어초밥이 되는 거죠

하나라도 더 먹이고 싶은 엄마 마음입니다

요즘 청년 실업률도 놓은데 

걱정없이 취업 해 주는 아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인창동 남도횟집에는 새우장이 나오거든요

새우장 국물을 공기밥에 비벼서

초밥용 밥을 만들어서 그밥을 한수저 떠서

고추냉이 올리고 광어회 올리고

고추,마늘 올려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회도 맛있지만 이렇게 초밥을 만들어 먹으니

일석이조가 된 거 같습니다

인창동 남도수산에서 낚지탕탕이도 주문

꿈뜰꿈뜰 살아있는 싱싱한 힘 좋은 낚지

한수저 크게 떠서 아들 입에 쏙 넣어줄

생각을 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들 바보라 놀려도 좋치만 한달하고도 

2주만에 얼굴을 보니 어쩔수 없습니다

이렇게 잘 먹어야 또 내려가서 잘 버티고

생활할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