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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_food

남양주시 도농동맛집 옛날치킨 먹어봤다

by 최고맘 2019.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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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도농동맛집 옛날치킨 먹어봤다

안녕하세요~~~  남양주시 도농동에는 여행사 하는 지인 언니가

있는 곳입니다 시간 여유가 약간 있어서 사무실에 잠시 들렸는데


언니가 하는 말 조금 있다가 치킨에 시원하게 맥주한잔 하고 가라고

수업 맞치고 집에 들어 가기 전 들린건데~~ㅎ


저녁 대신 도농동맛집 옛날통닭 아니 옛날치킨 모르겠다

암튼 해 좀 떨어지면 사무실 바로 아래에 있는 곳이기에


전화로 미리 주문하고 찾아오면 된닌까 직접 가서 먹어도

되지만 조용하니 언니랑 이야기 하면서 먹는게 더 효율적일것

같아서 그러기로 했지요













도농동 맛있는 옛날치킨과 닭똥집틔김 두가지 주문

닭똥집틔김은 먹어보지 않는 건데 좋아하지도 않구


하지만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하니 역쉬 틔김은 어떤걸

틔겨도 맛은 있는 조리법인거 같아요


둘이서 먹기에 양이 약간 많은 듯 하였지만 막상 먹다보면

어느새 바닥이 보일것이 뻔하기에 잘 먹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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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도농동맛집 옛날치킨 맛나네

비주얼로 보니 맛있어 보이긴 하네 일회용 장갑 양쪽에 끼고
짝짝 발라서 먹어야 제맛이거든요

가위로 짜르면 맛이 없어보이는 비주얼 잘 먹는 사람은
먹는 방법도 잘 알고 있지요

언제나 처럼 사무실 책상에 일렬로 깔아 놓고 맘 편히 누구 올사람도
없으니 둘이서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하면서 얌얌

9월 말쯤에 12일 여행 함께 가는 언니중 한명입니다
생각이 통하는 사람 가치관도 비슷하구 좋은 언니입니다








일단 닭다리 잡고 한입 먹어야 제대로 된 맛을 느낄수 있지요
언제 어디서 먹든 치킨은 사랑입니다

손으로 잡고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 느낌
사무실 안에서 먹는 재미도 있고

언니가 방탄을 부모 마음으로 응원하는 모습
나이 먹어서 주책이야 할 것 같지만
또다른 활역소가 된다고 합니다










남양주시 도농동맛집 옛날치킨 또 먹고 싶네

글 쓰면서 사진 보니 군침이 넘어가면서 허기감이 느껴지네요

아침 먹고 글 쓰고 있는데 취미로 배워든 블로그가 지금은 


저의 취미 생활로 바뀌게 되면서 또다른 도전을 만들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암튼 나이 들어가면서 이렇게 무언가를

할수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남양주시 도농동맛집 이라고 하면 안되나

맛있는 치킨집이라고 해야하나 모르겠다


내가 직접 돈주고 사먹고 맛있으닌까 맛집 ~~~ㅎㅎ










취미 생활로 하는 블로그가 이제 소중한 하루 일과로 

바뀌는 중이고 시작함으로써 독서에도 관심이 저절로 가면서


그동안 손놓고 읽지 않았던 책들을 한권두권씩 읽다보니

생각도 많아지고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진다


김미경 강사님이 하신 말처럼 50넘어서 자기 자신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 가슴속에 쏙 들어 오면서 나도 낼모레면 50인데


그때 내가 할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없다 그래서 다시 시작한 블로그 참 잘 했다


목표가 생기고 나니 자존감도 덩달아 높아지는 느낌

튼실하게 내실을 다져서 50이 넘어가면 더 좋은

삶이 기대된다


지금도 이 순간이 제일 행복하고 좋지만 앞으로 또 다른

내가 있을 그 자리가 그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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