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소요산 원효샘 가볼만한곳
동두천 소요산 원효샘 물맛 좋다
동두천 소요산에 들어 갈려면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가격은 정말 저렴합니다
어른 천원을 내고 들어가면 볼거리가 더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효샘
삼국 불교계의 거인인 원효 스님은 차의 달인으로 차인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고승이라고 합니다
스님은 전국 곳곳에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고 합니다
소요산 자재암의 원효샘 석간수는 찻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수로 이름 나 있다
신라 고려 때는 물론 조선 중기까지도 시인 묵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하는데 특히 고려시대
시인인 백운 이규보는 이 물맛을 젖처럼 맛있는 차가운 물 이라고 감탄하는 등 원효샘은 전국에서
유명한 차 문화 유적지가 되어다고 합니다.
요즘 가물어서 그런지 물 줄기가 아주 약하게 내리고 있지만 물맛은 여전히 좋습니다
소요산에서 볼수 있는 풍경들 올해 볼 것 다 본거 같네요
하루 하루가 소중한 시간들 시간을 쪼개서 짜투리 시간에 무언가를 하고 싶은 마음은 꿀뚝 같지만
습관이 되지 않아서 일까 뜻대로 잘 되지 않고 있네요
영어 공부도 틈틈히 할려고 하는데 마음 같지 않아서 할때는 몰아서 몇일하고 또 다른 일이 생기면
또 몇일은 못하고 이렇게 되고 있어요
자기관리 잘 하시는 분들 참 부럽습니다 어떤게 시간관리와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지
건반증도 싶해지고 밖으로 나가서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 하다 보니 더 못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동두천 소요산 자재암에서 생각이 많아 지는 시간이었구 원효샘에 자세히 잘 몰랐던 부분들도
여기와서 조금더 알게 되었네요
이래서 끝도 없이 배움이라는게 있네요 좋은 거 많이 보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하기 위해서는
주말에는 이렇게 산행도 하고 시간이 안되면 주변 공원에서 몇바퀴 돌면 되지요
무교인 저는 절에도 가끔 가는데 마음이 편안해 지고 좋드라구요
특히 강화도에 있는 석모도에 가면 항상 가는 절이 있는데 올해를 마무리 하기 전에 한번더
다녀 와야겠어요
여행은 항상 좋아요 당일이든 1박이든 떠나면 행복하거든요
소소하지만 행복을 느끼는 순간 좋아서 하는 일 이렇때 정말 행복한 삶을 사는군 이러면서
좋아하는 내가 좋습니다
동두천 소요산 원효샘 가볼만하네요 몇년전에 가보고 3번째 정도 인거 같은데
인상 깊게 보고 기억에 남는 날은 이번 이에요
특히 이쁜 사진들을 많이 찍어서 좋았고 날씨도 좋았고 음식도 좋았고
하루 종일 좋은 날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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