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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_ a travel story

둘레길처럼 편안한 코스 아차산 형제약수터까지

by 최고맘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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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처럼 편안한 코스 아차산 형제약수터까지


안녕하세요~~ 학생들 개학이 다시 한번 연기 되면서 집에서 아이들하고 있는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힘든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상황이 빨리 정리되고 아이들이 마음 편히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집에서 재택근무까지 하면서 아이들 삼시세끼 까지 챙기는 엄마들은 더욱 더 힘이 들 것 같네요


일상에 소중함이 이런 것인지 알 수 있네요 봄 날씨도 좋고 해서 집에서 가까운 둘레길처럼 편안한 코스 아차산 형제약수터까지 다녀 왔습니다


걸어서 왕복 2시간 정도 되는 코스이니 딱 입니다 평일이라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하고 좋드라구요

아직 아차산은 개나리꽃과 진달래꽃은 피었으나 새싹은 아직 많이 나오지 않았더라구요












2020/03/17 - [티브프로그램 - TV] - 라디오스타 영탁 장민호 기다려진다






바짝 마른 나무잎들 건조하기에 산불 조심해야합니다

형제약수터까지 가는 둘레길은 흙길이라서 걷기가 참 좋아요








아직 새싹은 올라오지 않았지만 진달래꽃이 활짝 피었고 봄이 오기 왔나 보다 새삼 느껴지더군요

작년 같으면 4월 되면 한참  전국적으로 꽃 축제로 즐겨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을텐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나마 가까운 곳에 아차산이라도 있어서 좋은 공기도 마시고 이쁜 꽃들도 볼고 하니 

기분이 살짝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군요








아차산 형제약수터까지 올라가는 길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흙길이 걷기 좋고 가끔 소나무 향이 느껴지면 더욱 좋습니다






주말에 가면 사람들이 많지만 평일이라서 인가 사람이 없어서 좋고 아들과 함께 하니 더더더 좋은 하루

앞으로 가끔 함께 다닐려합니다






도로 햇살이 잘 빛추는 곳은 꽃이 활작 피어 있더라구요

다음주 정도 되면 아차산 올라가는 워커힐 쪽에 벗꽃이 활짝 필 것 같네요








매년 워커힐 쪽에 피는 벗꽃 항상 보로 갑니다 정말 이쁘거든요

올해도 꼭 가서 보고 사진 찍어서 올려 볼까 합니다







아차산 형제약수터 가는 길에 개나리 꽃과 진달래꽃이 어울려져 아주 이쁘게 꽃들이 만개 했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ㅎ

아차산 둘레길 가볍게 잘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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