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재래어시장 킹크랩 싸긴...

인천 소래포구 재래어시장 킹크랩 싸다고 가 봤더니~

안녕하세요~~~ 요즘 캥크랩 물량이 중국으로 들어 가지 못한 것들이 우리나라도 엄청 많이 들어와서 가격이 많이 싸졌다고 하는 뉴스를 방송을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인천 쪽으로 볼일이 있어서 금요일에 출발 하는 밤 머물고 다음날 인천 소래포구 재래어시장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캥크랩 가격이 많이 내려 갔으면 사 오거나 그 자리에서 먹고 올 계획이었는데

막상 소래포구 재래어시장을 보다 보니 가격은 1k 당 6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식당에서는 k당 8만원 정도 인 것에 비하면 싸긴 싸지만 현실적으로 가격이 확 내려가지는 않고

서민이 먹기에는 조금 부담되는 가격입니다

요즘 신종 코러나 19 때문에 경기까지 아주 안 좋아 진 상황에 아끼고 아껴야 하다는 분들이 많고

가게 하던 분들도 문 닫는 분들이 참 많드라구요

인천 소래포구 재래어시장 가 보니 일단 토요일 이라서 일까??

생각 했던 것보다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사람들이라도 많았기에 다행이다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얼른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지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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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 볼거리 엄청 많아요

세상에 세상에 생선과 해산물이 이렇게 많이 싸여 있는 곳 소래포구 건어물도 많았지만 특히 생선 손질해서 반건조 해 둔 것들이 눈에 쏙쏙 들어 왔습니다

조기, 뱅댕이, 갈치, 장어, 등 맛있는 생선들이 아주 많이 있어서 다 사오고 싶은 마음 이었습니다

역시 소래포구 재래어시장 꼭 한번 가봐도 후회 없을 듯 해요

회도 썰어서 한 팩당 만원에 파는 곳도 많았고 쭈꾸미, 낚시 엄청 싸요

해산물 좋아 하는 입장에서 다 집으로 데리고 오고 싶었네요

싱싱한 굴 한 망태기가 9천원 망설이지도 않고 바로 구매 쩌서 먹고 회로도 먹고 굴만두 떡국도 끓어 먹을 생각 입니다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 에서 가장 눈에 들어 오는 것은 바로 킹크랩 어디 가든 수족관 안에 가득 가득 담겨져 있어서 한 참 구경 했습니다

바로 위 사진 캥크랩 약 4k로 짜리 24만원 이랍니다 성인 4명이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하는데 살까 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안 샀습니다ㅡㅡ

둘째 휴가 나오면 그때 온 가족 같이 먹을려구요

바닷물이 빠지는 시간 이었나 봐요 물은 별로 없고 뻘이 보이네요

배들이 많이 정박해 있었고 파도는 넘실 넘실 거리는 것을 보니 약간 어지럼증이 생겨서 

그냥 먼 곳 보고 나왔네요

소래포구 재래 어시장 갈매기들은 크기가 엄청 커요 사람을 보고 무서워 하지도 않고 날아 가지도 않으면서 소리만 꽥꽥 내더라구요

캥크랩을 보다가 대게를 보니 아주 작게 느껴 지더라구요

소래포구 재래어시장 구경 날씨도 좋았고 미세먼지가 약간 있었으나 마스크 썻으니 괜찮고요

3월이 되고 날이 따스해 지면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여행을 떠나 볼까 해요

그 동안 충분히 잘 해 온 나를 위해서 선물을 주고 싶어서 입니다

월요일 이번 주 시작~~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