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민호 영탁

미스터트톳 장민호 영탁

미스터트롯이 첫방송부터 뜨껍다 1월2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마스터 오디션을 펼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하나들 공개 되는 시간이기도 했다

미스트롯은 첫 방송은 못 보고 몇 회 지나고 난 뒤에 비로소 본방을 시청하게 되었으나 그 인기가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로 무지 무지 열정적이었다

특히 송가인 이라는 인물을 트롯 여신으로 만들어 놓은 것도 미스트롯 이었다

미스트롯이 끝나고 미스터트롯도 한다는 기사를 보고 손 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번주 목요일에

첫 방송을 했다 기다리고 있다고 본방 사수 하나도 놓치지 않고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조마 조마하면서 눈물도 흘리고 웃기도 하고 시간이 언제 지나 갔는지 모르게 금방 지나가 버렸다

유년부에서 꼬맹이들이 서로 의지하며 으싸으싸 해 가면서 서로 응원해 주는 모습을 보고 아~~ 정말 어린 아이들 이지만 어른 보다 더 낳은 성격을 가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미스터트롯 마지막에 장민호 어른들의 BTS 라고 하면서 가수 경력 22차 지금 최고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미스터트롯에서 어떤 모습으로 많은 것들을 보여 줄 지 기대가 많이 가는 장민호입니다 영탁이의 노래 니가 거기서 왜 나와 노래 듣기 좋던데요

2020/01/03 - [여행이야기 _ a travel story] - 홍천송어축제 입장료 얼마?

장민호 영탁 미스터트롯 이끌어 갈 것 같다

미스터트롯 기다려온 분들 참 많으신던데 이번에도 보는 재미도 있고 남자 출연자들 다들 기본끼가 남다르게 다 한 두 가지 장기들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회가 계속 될 수록 많은 인기를 모을 수 있는 미스터트롯 입니다

한분 한분 노래 불를 때마다 가슴 찡하기도 하고 듣는 동안 눈물도 흐르고 한참 울다가 웃기도 하고

이러니 안 기다릴 수가 없죠

빨리 목요일이 왔으면 하는 기다림이 있고 다시 듣기로 1회 불렀던 노래들 다시 듣기 열심히 듣기도 하고 또 한번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이 몰아 칠 것 같습니다

마스터들의 눈물을 쏙 빼게 만든 트롯트 영재 할아버지가 페암으로 안 좋으신데 할아버지 위해서 티비에 나왔다는 10살 꼬맹이 노래 듣다가 가수 진성씨 눈물 뚝뚝 흘리는 모습 보면서 어릴적 본인 생각이 난다고 배고픈 시절 20년 전에 써 놓은 가사 보리고개를 어쩜 그렇게 잘 부르는지...

미스터트롯 준비 과정이 길었지만 출연자 한명 한명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실력들을 가지고 있고 본이 아니게 탈락 하신 분들도 너무 상심해 하지 마시고 쭉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원하시는 트롯가수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나태주 세계 1등 먹고 미스터트롯 1등 먹으로 왔다는 신념 볼수록 신기하고 춤 추면서 노래까지 다 할 수 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직장인부로 참가자로 나선 나태주 박상철의 무조건을 선곡해 화려한 발차기와 공중회전을 선보이면서 노래까지 흔들림 없이 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운동하시는 분이 유연하기도 하고 웨이브도 잘 하고 못하는게 무엇일까???

다음 출연하실 때 어떤 모습으로 무대를 보여 줄지 많은 관심 가지고 있는 분 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장민호 노래 봄날은 간다 초입 부분만 보여 주고 1회가 끝나 버렸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았네요

2회까지 1주일을 기다려야 하는데 노래는 다 들려주고 심사평을 2회로 넘기던가 아쉬워요 아쉬워~~

트롯 영재단 정동원 보릿고개 유듀브에서 몇번 듣기는 했으나 이렇게 큰 무대에서도 차분히 잘 부르는 모습에 감동 받았고 할아버지와 함께 살아서 할아버지가 보릿고개에 대해서 일일히 하나하나 설명해 주면서 이런 뜻을 가지고 있는 가사라고 했다고 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네요

SBS 영재발군단에도 출연했다는 정동원 노래 한번 전문적으로 배워 본 적 없다는 초등학생

절대로 어린 아이라서 뽑아 주는 것이 아니라 오롯지 실력으로 본선에 진출 한 것이 틀림 없는 사실입니다  이 학생 또한 회가 계속 될 수록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 일 겁니다

한번도 배워 보지 못했기에 옆에서 조금만 다듬어 주고 가르쳐 주면 흡수력이 정말 어마 어마 할 것 같아요 ~~~

진성 가수님이 보고 싶어서 순서 기다리면서도 틈만 나면 한번 볼 수 있을까 하고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고 어린 아익 철 없이 한 행동이 아니고 얼마나 그 분을 만나고 싶고 한번 보고 싶었으면 그랬을까 하고 이해가 가는 장면이었구요

미스터트롯 2회가 기대되며 지금 이순간에도 다음 출연을 위해서 열심히 연습 연습 또 연습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다들 본인들이 하고 싶은 것 다 했으면 좋겠네요

눈물 없이 못 보는 애절한 트롯의 맛 장민호 노래 얼른 듣고 싶다 옆에서 흔들리지 말고 멘탈 지키며 노래 잘 하라고 영탁이에게 하는 모습 보고 다 같이 잘 되어야 하는게 맞구나 

서로 서로 격려하고 얼마나 어렵게 여기까지 왔는지 다 알기에 아쉬움 없이 모든 걸 다 보여주고

미련 없이 쏟아 부어서 최고의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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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 되었으니 몇 달 쉼 없이 많은 일들이 일어 나겠지만 옆에서 응원하는 분들이 많으니 용기 얻어서 끝까지 잘 하는 모습 보여 주세요 응원 할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