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아들 허웅 허훈 (농구올스타전)
올스타전 (허재 아들 허웅&허훈)
허웅 - 원주 db 프로미 가드
출생 - 1993년 8월5일
가족 - 아버지 허재, 동생 허훈
데뷔 - 2014년 원주 동부 프로미 입단
경력 -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 - 팔럼방 아시안게임 농구 국가대표
2017년 10월 원주 db 프로미
허웅 - 부산 kt 소닉붐 가드
출생 - 1995년 8월16일
가족 - 아버지 허재, 형 허웅
데뷔 - 2017년 부산 kt 소닉붐 입단
경력 - 2018년 제 18회 자카르타 - 팜렘방 아시안게임 농구 국가대표
프로농구 올스타전 드래프트 결과가 공개 되었는데 허웅과 허훈 두 선수가 형제 맞대결을 펼치제 되었다고 합니다
올스타전 팬투표 1위 허훈 6위 허웅
형제가 나란히 별들의 축제에 초대되었다고 하니 집안의 경사 이겠네요
아들 모두 프로 농구 선수도 되었고 국가대표로도 선발 되어서 2018년에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하고
이번에 올스타대전에도 두명 모두 투표에서 1위와 6위로 선발되었으니 정말 좋겠다
아버지 뒤 이어서 같은 농구 선수가 된 것도 대단한데 그 와중에 잘 하기 까지 하니 얼마나 대견하고 자랑스러울까요!!!
허훈의 배신은 멘토를 결정할 때부터 시작 허훈은 이날 허재 전 감독 대신 김유택 위원을 선택하며서 아버지와 함께라면 굉장히 불편할 것 같았다 며 웃으며 터뜨렸다 또 김 위원을 어렸을 때 용돈을 많이 준 삼촌 이라고 소개 했다고 합니다~~~ㅎㅎ
허훈의 형이자 허 전 감독의 큰아들인 허웅은 선발 출전 베스트 5 지명에서 각팀 4명이 호명 될때까지 선택 되지 못했다 맨 마지막 선수 지명권을 먼저 가진 김시래가 고민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허재 감독이 야 허웅 뽑아 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직접 명판에 있는 이름표를 자기 쪽으로 옮겨놨다
5년전 신인 지명 때 아들 허웅을 지명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다른 선수를 뽑아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그때 미안한 마음의 빛을 조금이나마 갚은 걸까 보는 내내 흥미 진진 ~~~
다음주 일요일 1월 19일 오후 3시
장소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농구인 가족 모두 농구올스타 대전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것 보기 드문 일이다
농구 좋아 하시는 팬분들은 표 예매 하기 시작 했을까요
스포츠 좋아 하시는 분들은 농구 야구 축구 배구 등등 모두 다 좋아 하실 겁니다
직접 가서 현장에서 보면 얼마나 재미있고 좋을까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중 한곳이네요
허재 요즘 예능 늦둥이로 프로그램 많이 나오시거든요 특히 뭉쳐야찬다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 입니다
운동만 하셔서 예능 감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은근 재미있으시고 센스 있으세요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앞으로 쭉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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