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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동맛집 지오삼계탕 직접방문후기
오랜 동안 여름이면 이열치열 복날도 3일씩이나 초복 중복 말복 때마다 삼계탕 한그릇씩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에는 요락 먹거리들이 많아서 탁히 복날이라고 해서 찾아서
먹지는 않았는데 요즘 먹방투어 다니면서 무얼 잘못 먹었나 조금 아프고 나니
뚝배기 안에서 푹 고아 놓은 삼계탕이 생각 나는거 있죠
번동맛집 지오삼계탕 식당으로 언니가 동생 아프다고 하닌까 예약해 놓았으니 먹으로 가자고
연락이 와서 후딱 챙겨서 언니한테로 달려 갔습니다
가까이에 언니가 살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그러합니다
마침 나도 지오삼계탕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찌 마음이 통한거 같다고 하면서 한바탕
웃으며 들어갔네요
번동맛집 지오삼계탕 맛 평가
아프고 나서 먹어서 인지를 모르겠으나 유난히 국물도 찐하게 보이고 찹쌀죽은 왜 이리
고소하고 맛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프고 나면 입맛이 없어야 하는데 어찌 저는 입맛이 더 좋아진거 같네요
잘 먹어서 좋긴 하지만 먹고 또 탈날까봐 약간 조마심도 났지만 꼭꼭 잘끈잘끈 씹어서 혹시 모르니
천천히 천천히 여유롭게 먹었더니 이상무 다행입니다
번동맛집 지오삼계탕 맛은 베리벨 굿 입니다
없던 입맛이 살아났으닌까요
번동맛집 지오삼계탕 집 직접 먹어보니
맛도 있고 정도 있고 다시 한번 옛날 조상님들께서 복날에 왜 삼계탕을 드셨는지
이유를 알것 같드라구요
이열치열 뜨끈하게 먹거나면 우리 몸안에 열이 확 오를거 같은데 그러치 않고
서서히 몸에 온도가 내려간다는 군요
그래서 더울때 삼계탕을 먹어주면 열도 삭혀주고 건강에도 도움되닌까
옛 조상님들께서 지혜로우신 것들은 하나도 틀리게 없는것 같습니다
지오삼계탕 우리 동네에도 있는데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시간 되면 방문하고 후기 올릴게요
번동맛집 지오삼계탕 식당 포장 손님에게는 천원 할인을 해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포장까지는 무리 인거 같고 직접 와서 따뜻하게 한사발 먹으랍니다
아참 집에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포장해서 조금씩 나누워 먹이면 되겠네요
우리 아이들 키울때는 이런 집들이 흔하지 않아서 아쉬움 점이 많았는데
요즘 아이들에게는 해줄수 있는게 많아서 좋은거 같습니다
큰아들 방학해서 오면 엄마표 음식도 좋치만 데리고 나가서 삼계탕 한그릇
사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녹두한방삼계탕이 마음에 들던데 다음 기회에는 녹두삼계탕으로 찜해야겠네요
다음주 부터 벌써 장마가 시작이라고 하던데 마른 장마가 아닌 비가 억수로 많이 내리는
장마가 시작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비가 너무 안와서 가물어서 농작물 뿐만 아니라 먹는 물까지도 부족하다고 하닌까
비야 많이 오너라
일요일 아차산 다녀 올려고 준비 중 공기가 엄청 종타고 하니
산에서 놀다 올려구요
2019/06/03 - [여행이야기 _ a travel story] - 남한산성 맛집추천 산성미소집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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