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맛집 인창동 물만난횟집 방문후기

구리시 맛집 인창동 물만난횟집 방문후기

날씨가 완전히 여름인거 여름인거죠 오전에 운동 끝나고 12시 조금 안되어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새 땀이 등짝에 흘러 내리고 있더군요

일단 집에 가만히 있으면 덥지 않고 견딜만 하긴 한데 조그만 움직이면 몸에서 열이 나는군요

벌써 부터 이렇게 더운면 올 여름 얼마나 더 더울까요

여름철에는 혹시나 모를 위생 떄문에 회를 잘 먹지 않으려 하지만 워낙 가족이 다 

좋아하기에 아들 방학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날 구리시 맛집 인창동 물만난횟집으로

먹으로 갔습니다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먹고 여름 잘 견더내었으면 좋겠네요

구리시 맛집 인창동 물만난횟집 특징은

밑반찬이 딱 4가지만 나온다는 사실 회 많이 안 좋아하시고 사이트메뉴 많이 나오는 집을 

선호하신다면 이 식당은 아닌거 같아요

회를 워낙 좋아하기에 다른 거 많이 나오는거 보다 회 많이 나오는 집이 훨씬 좋답니다

구리시 맛집 인창동 물만난 횟집이 딱 저희 스타일 인거죠

더 먹고픈 거 있으면 추가요금 내고 시켜서 먹으면 되닌까 일단 광어회 먼저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계란 삶은거 따뜻하네요

속좀 달래라고 미리 계란을 주는 센스 미역국과 새우장 야채이게 다입니다

구리시 맛집 인창동 물만난횟집 가격은

이집 가격은 정말 착란 가격입니다 기본 3만원부터 시작이구요

낚지 물회 매운탕 등등 메뉴등이 꽤 있답니다

새우장은 그냥 먹기엔 약간 짤수도 있을거 같아서 공기밥 하나 시켜서 먹으니 밥도둑이

따로 없는 새우장이더라구요

구리시 맛집 인창동 물만난횟집 회도 초밥 싸먹기 딱 좋은 사이즈로 나오는데 회가 약간 얇으면서

길쭉하게 썰어주시는 주인장님 ~~~

구리시 맛집 인창동 물만난횟집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멍게 한접시 주셨는데 어찌나 바다향이

진하게 나던지 아직도 멍게 향이 나는것 같은 느낌이랄까나

회는 다 맛있게 잘 먹지만 광어회는 문안하게 다들 먹는 스타일 이라서 광어로 선택

육즙이 달짝지근 하면서 쫀뜩한 회맛이 기가 찹니닫

소주 한잔 곁들이고 싶어으나 아직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거 같아서 참았답니다

회에는 소주한잔이 최고인데 아쉬움이 남았네요

회만 먹기엔 약간 보족함이 있는거 같아서 아들이 좋아하는 새우틔김을 주문

주문과 동시에 나오는줄 알았는데 10분 넘게 기달렸네요

그쵸 요리하는 시간이 있는데 바로 나오는건 이상한거죠

조리 미리 해 놓치 않는 이상 바로 나오면 반칙이라고 해야죠

구리시 맛집 인창동 물만난횟집은 젊은 친구들부터 연세 있으신 분들까지 골고루 오는 편이에요

잘 알려지지 않치만 단골 손님들이 많트라구요

저희도 처음 방문이후 단골집으로 찜하고 계속 다니거든요

평소 다니던 곳보다 이곳을 더 자주 가는 편입니다

양념된 야채에 회를 올려서 먹어도 맛나고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으면 고추냉이 올려고 간장 살짝

찍어서 먹으면 진정한 회 마니아 아닐까 싶네요

어찌 먹던 간에 다 맛나고 특히 회가 싱싱하기 때문에 정말 좋았습니다

가을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요집 정말 자주 갈것 같아요

구리시 맛집 인창동 물만난횟집 어떻게 먹든 맛나지만 상추에 회와 고추 마늘 양념야채까지

함께 넣어서 한쌈하면 정말 끝내줍니다

아들 덕분에 엄마가 더 신나서 먹은거 같은 느낌 새우틔김은 고소하면서도 담백하니

맛있었는데 냉동새우 사다가 에어프라이에 데워서 먹으면 이맛이 날려나 모르겠지만

기숙사 생활하던 아들이 왔기에 집밥 열심히 해서 먹어야겠어요

덥기도 하지만 이때 아니면 이젠 기회가 별로 없기에 신경이 더 쓰입니다

이웃님들 더워서 입맛이 없드라도 잘 챙겨 드시길 바래요

2019/05/29 - [여행이야기 _ a travel story] - 제주 서귀포횟집 추천 쌍둥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