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 유해진 류준열 연기 잘하네 ~~

봉오동 전투 유해진 류준열 연기 잘하네

안녕하세요~~ 어제 밤 부터 쉼없이 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있네요

주말을 잘 보내 셨는지요? 저는 토요일은 당일 치기 강원도 다녀 오고

일요일에는 봉오동 전투 영화를 보고 왔답니다

몇칠 뒤면 광복절이 다가 오는데 그 시점에 맞추서 봉오동 전투 영화가

개봉 한 거 같습니다

직접 영화관 가서 보는 것도 좋치만 집에서 돈내고 영화를 많이 

보는 편 인데 이번 영화는 영화관에서 직접 보고 싶어서 인테넷

예약하고 조조로 9시 20분 상영을 보고 왔네요

연기파 배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등

특히 이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는데

어제 농사짓던 사람이 오늘은ㄴ 독립군이 될 수 있다

라는 말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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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 독립군 정말 대단하다

봉오동 전투 예고편을 보면서 이 영화 개봉하면 바로 보로 가리라

마음 먹고 있었기에 뭘 볼까 고민 업이 바로 예약 할 수 있었습니다

옛날 그 시절에 태어나서 누구 하라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 정말 존경 스럽고 대단 하십니다

너네 나와바리란 말 좋아하진 여긴 나의 나와바리야

대사 류준열 정말 볼수록 매력 있드라구요

영화 처음 시작하면서 부터 일본군의 잔혹함을 묘사했는데

너무 잔혹한 장면들은 눈을 감아 버리고 말았답니다

그당시 우리나라는 촌장님을 중심으로 농사로 먹고 살돈 시절인데

일본은 그시절 최첨단 무기들을 가지고 있었으니 말 다 했죠

봉오동 전투 숨막히는 달리는 장면들

봉오동 전투 영화보는 내내 가슴 조이며 보다가 약간의 웃음 코드

있는 부분에서는 웃다가 너무 잔인해서 눈 감았다가

때론 약간 눈물나는 장면도 있었고 3박자가 골고루 적절하게

들어가 있는 그런 영화였답니다

유해진 류준열 그 밖의 배우님들 허박한 산속에서 열심히 뛰어

다니는 장면들이 유난히 많았는데 정말 힘들었을텐데 장면들은

하나하나가 좋았답니다

영화 보면서 류준열이란 배우의 팬이 된거 같아요

전에도 약간의 팬심이 있긴 했으나 이번에 정말 팬이 되었답니다

주변분 들에게도 이영화는 꼭 한번 보라고 권유를 했으니

정말 잘 보고 왔긴 왔나 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영화에 볼입해 갈수록 감정 개입이

되는 것 같은 기분 나라면 저 사황에서 저렇게 할수 있었을까

자식들이 저런다면 하라면 말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의 

생각들이 많아 지드라구요

봉오동 전투 보면서 독립운동 하신 분들에게 자꾸 마음 속으로

존경합니다 라는 말이 나오드라구요

역사 영화를 보다 보면 훌륭하신 분들 참 많아요

하지만 뒤로 빠져서 이속만 챙기신 분들은 참 나빠요

간만에 영화 재미나게 보고 일요일이 말복 이었으니

제육쌈밥으로 점심 먹고 즐거운 일요일 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