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상동 맛집추천 한우등심 맛나네~~

부천시상동 맛집추천 한우등심 맛나네~~

안녕하세요~~~ 벌써 목요일이군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아쉬움이 있네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보고 싶은 것들도 많은데 왜 이리 빨리 가는지...

주말에 부천시 상동에 볼일이 있어서 일 먼저 처리하고 저녁먹고 찜질방에서 자고 일요일에

집으로 가는 걸로 일정을 잡아 놓았거든요

찜방에서 잠을 잘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한번 가 볼려구요

부천 상동에 맛있는 집 맛집추천을 검색 해 보았으나 너무 많은 먹거리들이 있어서 일단

직접 가서 보고 마음 가는 곳으로 가서 먹기로 했답니다.

가을 열심히 여행 다니서 열심히 먹고 또 먹으면서 다녔더니 살이 살짝 찌기 시작하드라구요

그래서 다이어트 좀 할까 생각을 해 보았는데 아직은 먹거리들이 많아서 안되겠다는 생각 때문에

다이어트는 잠시 미루고 일단 맛나게 먹기로 했답니다

2019/10/17 - [여행이야기 _ a travel story] - 순천만갈대축제 입장료일까

부천시 상동 맛집추천 이집이 딱이네

내가 사는 지역이 아닐 경우에는 검색을 해서 부천시 상동 맛집추천 이런씩으로 많이들 알아보고

맛있다는 평가가 있는 식당을 가기 마련이죠 대부분 하지만 이번에는 직접 보고 찜해서 들어가는

걸로 결론을 보았으니 일단 해산물을 좋아하닌까 회집하고 조개구이 쪽으로 보고 길을 가는데

어머나 이집 한우등심 3인분 기분 너무 저렴하게 적혀 있어서 훅 들어갔죠

들어가자 마자 자리 안내 받고 앉으니 바로 돌판 구이용에 불을 바로 키시는데 열이 바로 올라오는게

아니라 한참 기다려야 하니 먼저 불판 애열하신다고~~~

한우등심 주문하니 바로 밑반찬들 나오기 시작 하더군요 공기밥과 청국장을 주문하였는데

청국장이 기본으로 나온다고 먹고 부족하면 추가로 3천원 내면 청국장 주신다고 하셨어요

메뉴판을 보니 상차림비도 각자 3천원씩 6천원에 상차림 비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미리 말씀 해 주시거나 들어오는 입구에 적어 놓으셨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살살 녹는다는 부천시 상동 맛집추천 한우등심

일단 판에 열이 올라오니 고기 올리자 마자 찌~~~익 소리와 함께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

고기는 딱 두번만 뒤집어서 먹어야 제맛이닌까 잘 보고 있다가 뒤집어야지

토요일 저녁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도 갑자기 추워졌지만 식당 잘 골라 들어 와서 신랑하고 

맛있는 한우등심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순간이 참 좋았다

항상 느끼지만 맛있는 음식 먹을때는 아이들이 먼저 생각난다 다음 휴가 나오면 맛있는거

많이 사줘야겠다

부천시 상동 맛집추천 한우등심 지글지글 잘 익어가는 소리와 함께 행복해 진다

맛있는거 먹을 때다 제일 행복하다 요즘은

이 식당에서 나오는 샐러드중 콩나물과 함께 나온 음식이 있었는데 소스가 참 특이하고 톡특했던

기억과 함께 맛있었던 곳으로 저장되었다

동치미 국물도 시원하니 짜지도 않고 간이 딱 좋았구 미니부침개 또한 쫀든쫀뜩 하니

씹는 맛이 있었다

집에서 한번 해 먹어 보고픈 요리 중 하나이다

겨울이면 나오는 매생이로 전을 부쳐서 나오닌까 새롭고 좋았네요

고기 집이라서 그런가 청국장에도 소고기가 들어가 있어고 냄새도 많이 나지 않고 맛있게

먹었는데 다음날 점심 메뉴로 청국장 먹으로 이 식당 또 가자고 했는데 아쉽게도 점심은

다른 곳에서 먹었다는 사실~~

토요일 점심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5끼를 밖에서 먹었는데 제일 맛나게 먹은건 한우등심

그리고 다음은 김밥이다 김밥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다

부천시 상동 쪽으로 일이 생기면 다시 한번 꼭 가서 다른 부위로 먹어보고 싶다

한우등심 한점 한점 먹을때 마다 느껴지는 진한 맛 그리고 육즙~~

모든 음식들이 골고루 두루두루 장점들을 살려서 궁합이 딱 맞게 잘 나온 식당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면 찾아갈수 있을것 같다

기억할려구 간판 사진 찍었는데 짤렸네~~~ㅎㅎㅎㅎ

맛있는거 먹고 나면 정말 잘 먹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지만 어떤 식당은 이러실거면

장사 접어야 하는거 아니야 하는 집들도 참 많다

항상 처음 가는 식당은 조바심이 생긴다 맛없으면 어쩌지 하는 마음과 함께

오늘도 잘 선택했네 라는 소리가 들러야 하는데 토요일은 성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