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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홍원항 전어 꽃게축제
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니 정말
자연의 고마움을 새삼 느낄수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고 한낮에는 따가운 햇살이 내리 쬐 주어야
곡실들이 알알이 잘 익어 가 주겠지요
계절의 중요성을 알 것 같고 고마움도 알 것 같구요
이번에 소개할 축제는 서천 홍원항 전어 꽃개축제이구요
아직 축제 기간은 많이 남았으나 제가 홍원항을 6번쯤 다녀왔는데
전어 꽃개축제만 보지 못했답니다
왜냐면 축제 기간이 추석명절하고 겹칠때가 있어서 명절 보내로
가야 하기에 못 가보게 된겁니다
이번에는 명절이 빠르기에 서천 홍원항 전어 꽃개축제 가볼수
있을 거 같아요
희리산 자연휴양림 예약 해 놓고 홍원항 들렀다 가면 되니
딱 이네요~~~
2019/08/20 - [여행이야기 _ a travel story] -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거미 노래 들으로 가고 싶다
서천 홍원항 전어 꽃게축제와 바다
홍원항은 정말 한번 가 볼만한 곳 아이들이 초등학교 저학년 때 이곳을
처음 방문한거 같아요
바다 위에 다리를 놓아 사람들 볼거리를 만들어 놓은 서천
홍원항 다리라고 해야하니 그 위를 걸어가면 오금이 절인다고
해야 할까요 저처럼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그러 할거 같아요
아이들은 신이나서 그 위를 뛰어 다니던데 전 큰아들 손 잡고 조심조심
한걸음 두걸음 걸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서천 홍원항 전어 꽃개축제에서 사용하는 것들은 모두 자연산
이라고 하던데 정말 고소함이 대단할거 같네요
조개들도 직접 어부들이 배타고 나가서 잡아오신 것들이라
싱싱하고 달달한 조개맛이 기억 나구요
홍원항 전어 꽃게축제 시즌에 가보자~~
주중에는 열심히 본인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 하고
주말에는 취미 생활이든 여행이든 친구들을 만나던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여유롭게 보내면 좋아요
추석이 3주 밖에 남지 않았기에 주부님들은 또 명절 중후군이
시작 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전 내려놓고 여행 간다 생각하고 시골로 가니 마음이
한결 가볍고 좋아 지더라구요
세월이 또한 많이 흘러 갔기에 명절중후군은 없는 거 같아요
하지만 맛있는 음식 해서 가족들과 함께 먹어야하니
평소보다는 일손이 더 많이 가는 건 사실이긴 하죠
이렇게 명절을 보내고 나면 이제 본인들에게 보상을 조금이라만
하시면 좋으느거 같아요
한달에 한번이든 6개월에 1번이든 나를 위한 선물
대단한건 아니고 네일 한번 해주기
맛사지 한번 받기 등등 소소한 선물을 자신에게 한답니다
홍원항 전어 꽃게 축제에 다녀오기
이런 여행도 소소한 선물이 아닌가 싶어요
전어 구이도 맛이 있고 뼈째 썩어서 먹는 전어회도 맛있고
꽃게찜도 맛있고 꽃게탕도 맛있고 자연산들이니 다 맛있죠
어릴적 꼬맹이들이 다 커서 성인이 되었으니 정말 세월 빠름니다
희리산 자연휴양림에 가면 돌탑이 있는데 거기에 소원이나 이름
써 놓은 곳이 있었는데 거기에 가족 이름 다 써 놓았는데
아직 있을려나 모를겠네요
이번 서천 홍원항 전어 꽃개축제에 다녀 오는 길에 그 곳에서
놀다 올려구 계획 잡아 놓았으니 그때 보면 알겠지요
홍원항에서 뜰채로 꽁치 잡았던 사진들이 있드라구요
그때 꽤 많이 잡아서 틔겨서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고소하니 뼈째 먹었던 기억의 맛 이랄까요
9월21일부터 10월6일까지 축제 기간
날씨에 따라 약간의 변동 사항이 있을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미리 알아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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