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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_ a travel story

청평 송어 빙어축제

by 최고맘 202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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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송오 빙어축제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죠??? 2020년 첫 월요일 행복하게 시작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똑 같은 일상 아침 밥 먹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가지고 노트북 앞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올해도 꾸준히 습관처럼 아침에 포스팅 1개씩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지속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글을 못 쓰게 되면 오후에 시간 되는 한 꼭 쓸려구 하는데 마음처럼 잘 실천 되었으면 좋겠으나
안 되는 날은 어쩔 수 없는 것이기는 하나 이왕이면 지킬려고 노력 할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방학을 했으니 아직 꿈나라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 일 것 같으나 부지런한 아침형 아이들이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방학 하면 엄마들이 삼시세끼 잘 챙겨서 먹어야 하고 중간 중간 간식까지 챙겨야 하는 엄마 입장에서는 쉴 틈 없이 육아에 집안일에 힘들 일이기는 하지만 또 나름 보람된 일이기도 합니다

방학 때 잘 먹고 잘 자고 나면 어느새 쑥 자라 있는 아이에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얼마나 자랑스럽고 뿌뜻한지 정말 좋습니다

방학이면 아이들 데리고 체험 학습도 다녀야 하고 학원도 다녀야 하고 나름 바쁜 아이들 하지만 주말에는 부모님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 다녀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청평에서 송어 빙어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가까운 거리이기도 하고 이곳에 볼거리가 참 많아요

청평 빙어축제 송어축제 너무 좋은 아이템 옛날에는 청평 대성리 유명한 곳이기도 했지요









청평 빙어축제 송어축제 둘다 좋다

요즘 각 지방마다 마을마다 겨울 축제들도 많이 열리는데 마을 사람들끼리 화합도 되고 겨울철 시골은 농번기 인데 일거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고 서로 좋은 거 같아요

청평 하면 떠 오르는 단어가 번지점프 말만 들어도 벌써 닭살 부터 돋는 듯한 느낌
올라가는 단계부터가 나에게는 도전 고소공포증 때문에 아예 해 볼 용기도 내지 못하는 상황

아이들 어릴적에 곤도라 타고 스키장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 또한 무서워서 엄마는 밑에서 조심하라는 말만 지금 생각하면 많이 미안하다










청평 얼음꽃축제는 2020년 1월10일 부터 2020년 2월23일까지 청평유원지일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강변로111


여러가지 체험 할 수 있는데 맨손으로 송어 잡기 이걸 한번 해 볼만 합니다

낚시는 정말 못하기에 맨손으로 송어 잡기 행사에 참여하여 여러 마리 잡아서 요리 해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구속으로 몰려 있는 송어들을 잘 파악 하고 들어 가면 한 두 마리는 잡을 수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겨울 얼음 낚시 축제들이 많이 열리고 있는데 집하고 가까운 곳 아이들하고 함께 다녀오면 추억도 하나 더 생겨나고 아이들에게는 엄청 좋은 놀이이기도 하고 체험이기도 하지요


요즘 아이들 학원, 공부, 기타 등등에 할 것 들이 엄청 많아서 나름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는 이들이 많다고 하니 우리 아이는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한 두 번은 밖에서 실컷 뛰어 놀 수 있는 환경 이니

추천하고 싶어 지네요









청평 송어축제 빙어축제는 얼음이 20CM 이상 얼음이 얼지 않으면 여수로 낚시를 진행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낚시 좋아 하시는 분들은 얼음 낚시도 잘 하시겠죠 가을에 쭈꾸미 낚시 가서도 남들은 정말 많이 잡아 올리는데 저는 10마리 미만으로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많이 잡으면 신이 나서 계속 열중하게 되는데 저처럼 아닌 사람들은 하다 말고 하다 말고 무한 반복 하다 보니 더 못 잡는 거 같아요


청평 송오 빙어축제도 똑 같은 이치 열심히 집중해서 하다 보면 많이 잡는 사람들은 정말 많이 잡는데

보고 있어도 신기하고 재미있어 보이는 현상 ~~~












청평 빙어축제에는 어린이들만 참가 할 수 있는 체험 뜰채잡기(빙어) 을 할 수 있으니 아이들이 참 좋아 할 것 같네요 뜰채로 빙어를 잡을 수 있으니 신나게 재미있게 잡을 것 같네요










청평 송어 빙어 축제도 기간이 1월로 연기 되어서 개장을 했네요 동장군이 늦게 오는 바람에 전국적으로 겨울 축제들이 조금씩 일정이 미려졌지만 지금은 성황리에 운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주말 휴일 푹 휴식을 취했으니 월요일 또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일주일 최선을 다해서 자기 맡은 바 일을 다 하고 나면 또 휴일이 찾아 오겠지요


하루 하루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을 느끼며 하루 하루 지내고 싶은 1인입니다

모두 모두 오늘 하루도 하이팅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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