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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_food

KFC 징거버거+타워버거 프로모션진행

by 최고맘 2019.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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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징거버거+타워버거 프로모션진행

가끔씩 먹고 싶은 음식중 하나가 피자하고 햄버거 입니다 아이들이 집에 없다 보니
막상 배달 시키려고 하다 가도 한두조각 먹을 건데 남으면 맛 없으지니 그냥 참자.

하지만 일요일 작은 아들 잠시 집에 있으니 햄버거 먹을래? 했더니 바로 좋다고 합니다
엄마 밥도 좋지만 이렇때 핑계삼아 한버 먹는 거죠

KFC 가 집 가까운 곳에 오픈한지 몇달 되어서 좋다 매장가서 포장으로 메뉴 고루고 있는데
징거버거+타워버거 원플러스 원 가격은 6,000원이다

이런 행운이 얼른 징거버거,타워버거 클릭하고 콜라 1개에 너겟 4조각 텐더 2조각
타워버거 1개 먹는데도 다 먹기 힘들다 생각보다 햄버거가 크네~~~ㅎㅎ

아들 또한 네겟 2조각까지 먹고 텐더는 손도 안된다
KFC 징거버거에도 치킨이 들어 있으닌까 (닭가슴살)













KFC 너겟버다 텐더가 좋다

텐더가 속살이 부드럽고 식감도 너겟보다 휠씬 좋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네겟은 짭쪼름한 맛이 강하게 느껴져거 그런가 ㅎㅎㅎㅎ


징거버거, 타워버거 사이에 야채가 조금만 더 들어 있으면 양상추 한조각이 뭐니

두세조각은 넣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먹다보니 치킨맛만 느껴지네


자주 먹지 않지만 가끔 생각나는 햄버거 왜 일까?

가까운 곳에 생겨서 배달 시키면 한참 걸리지만 바로 가서 포장 해 오면 빠르니 그건 좋으다


너겟 2조각 텐더 2조각은 냉장고로 들어감

언제 꺼내서 먹을지 모름 생각없이 지나가면 맛이 변해 버리게됨







바로 텐더 먹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맛 








징거버거 타워버거 1+1







KFC 징거버거 + 타워버거 둘다 굿굿

어떤 음식이든지 따뜻할때 바로 먹어야 맛이 제대로 느낄수 있는데 버거 또한 바로 주문해서

먹어야 제맛이지 뭐든지 바로바로 먹어야해~~


아들하고 간만에 간식으로 먹으니 좋긴 좋다 맛있는 거 먹으로 나가자고 해도 싫다고

집에 그냥 있는 자체가 휴식이고 힐링이란다


그래 몇시간 후면 또 가야하니 보내긴 싫지만 꼭 가야하니 어쩔수 없다

편하게 쉬었다 가라고 궁금한거 만지만 그냥 패스 쉬어라 푹~~


KFC 버거 보다는 다른 브랜드를 더 많이 먹어서 비교를 잠시 할려다가 또또또

아니다 맛있게 먹으면서 왜 그럴까나











정거버거 한입 크게 먹으려다가 높이가 조금 있어서 다시 한번 꾹 눌려준 다음에

한입 먹으니 수월하다


다 아는 맛 아닌까 더 먹고 싶은거 아닌가

아들 먹을때 같이 옆에서 수다 떨면서 먹으니 더 좋다










일요일 오전 이었는데도 KFC 매장안에 포장 손님들이 대기하고 있다

원래 장사가 이렇게 잘 되었나???


이른 아침에 매장에 가보긴 처음이라서 생소하기도 하고 매장안 이곳 저곳 구경도 하고

20분 쯤 기다리다가 가져 온거 같다


매장에서 직접 포장해서 오는데도 이정도 걸리는데 배달하면 더 걸리겠지











혼자 치킨이 먹고 싶을때 여기 와서 한 2조각 주문해서 먹으면 되겠네요

한마리는 너무 많고 식으면 맛 없으니 둘이 사니 뭐든지 작은거 좋다


야채도 조금씩 소포장 되어 있는 거만 찾게 되고 음식을 만들때도 조금씩 조금씩 만들게 된다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적응해 가고 있는 단계 이러다 둘이 먹을건데 사 먹을까 라는 말이 나올것 같다


김치 사먹은지는 벌써 3년째 아이들 없으니 김치도 줄지가 않아서 조금씩 사먹는데

김장 김치가 약간 아쉽긴 하지만 사먹으니 재료비가 더 들어간다


버거 먹다가 뭔 소리인지~~~








간식으로 먹었으니 점심은 뭐 먹지?

하루 3끼 다 챙겨서 먹는 것도 일이다 간단하게 한끼 정도는 패스해도 된다


이번 주말은 강화도 잠시 다녀 왔으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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