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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_ a travel story

홍천 모곡 보리울 무료 캠핑장

by 최고맘 2020.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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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모곡보리울 무료 캥핑장 금요일 오전 10시 도착
저번주에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이번주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올지 궁금 합니다

홍천 모곡 유원지는 바라보고 있는 보리울 무료 캠핑장
2019년까지 유료 이었지만 2020년 부터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침에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춥지도 덥지도 않고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아침 햇살 눈 부심도 잠시 이런 분위기 참 좋습니다




분명 금요일 오전 까지는 사진으로 보이는 곳에 차들이 10대 미만으로 있었는데 하루밤 자고 일어났더니 세상에 차들이 엄청 많이 와 있습니다
홍천 모곡 보리울 무료 캠핑장 좋다고 소문이 났을까?
아직 여름이 오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몰리는 이유가 뭘까 생각 해 보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사진 찍는 솜씨도 점점 발전하는 느낌
글 잘 쓰는 것도 능력 이기도 하지만 사진 잘 찍는 것도
느낌과 센스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리울 무료 캠핑장 장미꽃이 너무 화려하게 피어 있어서 느낌 있게 캠핑하는 차들과 함께 한컷 찍어 보니 아주 좋습니다





요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이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주말을 자연에서 보내니 좋습니다




보리울 무료 캠핑장은 금요일 오후에 도착하면 좋은 자리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목요일까지 일을 다 마무리 하고 금요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오니 차 밀리지도 않고 자리도 좋은 워치로 잡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세상 살다 눈에 보이지도 않은 바이러스 때문에 세계적으로 많은피해를 보고 있고 하루라도 빨리 치료제가 개발 되어서
전 세계적으로 피해 보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생활 하다가 삿뇌적 거리두기에서 벗어나니 자연을 찾아서 많이들 오시는 것 같습니다
홍천 모곡 유원지 옛날부터 물말고 공기 좋은 곳이라
봄부터 가을까지 많이 오시죠





어제밤 보름달 크기의 달을 보면서 도라도란 이야기 하머
한잔술을 기울렸는데 세상 좋은 시간 이었고 신랑은
좋은 친구이자 여인이자 벗이며 살아서 같이 할 수 있는 순간까지 쭉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삶을 살아 가면서 혼자 살기는 외롭고 힘든 부분들이 있지만 두리라면 그나마 조금은 더 낮지 않을까 하는 생가을 해 보았습니다
보리울 무료 캠빙장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참 행복하고 좋습니다






행복이 뭐 별 거 있나요
있는 그대로를 이해 하고 조금 양보 하고 너무 높은 곳만 보지 말고 잠시 아래도 보고 먼 곳도 보며 살아 가다 보면 좋은 삶이 오겠지요
홍천 보리울 무료 캠핑장에서 하루를 더 보내면서 알차고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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